퇴근 후 파닥거리는 시은이를 보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크는 것 같습니다.


공휴일이 많은 요즘,

하루 종일 같이 있을 땐 잘 몰랐는데 야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니 통통하게 살이 더 붙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처음엔 크기만 했던 배냇저고리.

이젠 벗어도 될 것 같아 내복을 입혀 봤습니다.



파닥거리며 자꾸 얼굴을 쳐서 손싸개 착용!^^

오늘은 또 얼마나 커있을지 기대되네요.


"시은아, 엄마가 쌀이랑 귤 사오래. 맛있는거 사서 금방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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