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물



평소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

오늘 팀장님이 이어폰 줄을 정리할 수 있는 '라인테일(Line Tail)'을 선물해 주셨다.


백조 꼬리모양.(팀장님은 고래 꼬리모양)

용도는 이어폰 잭에 끼워 활용하면 된다.



아이폰 이어폰 잭 끄트머리가 너덜너덜 더러워져서 보기 싫었는데.

이 참에 가리니깐 깔끔하니 좋네요.




 

주변에서 애니팡이라는 게임 때문에 난리 입니다.

저도 모르게 빠져 버렸죠.


카톡 친구들과의 경쟁!

'애니팡' 너 도대체 정체가 뭐냐? 


뭐길래 하트를 갈구하게 만드냐 말이다.


사무실 책상.

복잡하게 많이 두는 것을 싫어합니다.


다른 자리에 비하면 심플한 편이지만 아직도 많은 공간이 필요하네요.

참고로 뒷자리에 앉아 있는 꼬맹이 여직원의 책상도 함께 올립니다. 비교해 보세요.


버릴 것들을 찾아 버리던지. 책상을 늘리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버릴 것을 찾는게 빠르겠죠?


<뒷자리 여직원 한모양의 책상>



 


필리핀 마닐라 출장 때 주말을 이용해 갔었던

마닐라베이(Manila Bay)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삼륜자전거 '트라이시칸'을 타고 마닐라베이를 달려보자.

갑자기 쏟아진 빗 속을 달리는 기분. 오랜만이었다.

 

그래. 때론 비도 맞고, 때론 옷도 젖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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