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그냥 스치고 지나갔던 생각들.

거친 소주 한 잔이지만 그냥 일상이 되어버린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평생교육사'라는 직업으로 밥을 벌어먹고 살아서 그런지

세상 모든 것에 다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책 속에서, 우연히 찍힌 스냅사진 속에서 그리고 나보다 앞선 또 잘 난 사람에게 느끼고 배울게 있습니다.

심지어 더러운 정치인들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살지는 않아야지.'하며 배우는 것 같습니다.

 

러닝 팩토리(Learning Factoty)는 그냥 나와 가족, 그리고 회사에 대한 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렸을 때 썼던 그림일기처럼 한 장, 한 장 찍은 사진으로 만든 포토일기 입니다.

 

러닝 팩토리를 정리하며 저도 느끼고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공감하고 나누고 교감했으면 합니다.

 

2012-09-17

러닝 팩토리(Learning Factory)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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