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백팩이 갖고 싶다." 노래를 하던 짝꿍!

 

한참 동안 이것 저것 비교하다가 장만한 키플링 가방!

가방이 배송된 기념으로 나들이 출발.

 

새 가방을 메고 나가니 신나나 봅니다.

 

광명사거리역(7호선) → 온수역(환승 : 1호선)

→ 부평역(환승 : 인천 1호선) → 원인재역(환승 : 수인선) → 소래포구역


차가 없는 뚜벅이 커플. 광명사거리에서 소래포구로 머나먼 여정을 떠났습니다.

 

새우구이, 새우튀김, 전어구이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까지 먹고

어시장에서 낙지젓갈, 가리비젓갈을 사서 돌아 왔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피곤해도. 한 달에 한 번은 바람 쐬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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